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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파르타코딩클럽 내일배움단 5주차 개발일지

쏘매띵 2023. 1. 13. 14:13

 

배포과정 정리

필요한 프로그램 및 사이트: 파일질라, 몽고디비, 깃배쉬, AWS, 도메인 구매(가비아)
몽고디비는 과거했던 적 있고, 파일질라를 이용하여 AWS에서 빌려온 컴퓨터와 서버를 연결해 준다. 또 파일질라를 이용하여 빌려온 컴퓨터에 과거 만들어둔 파일을 업로드해준다. 

깃배쉬를 이용하여 각종 패키지와 프로그램을 AWS에서 빌려온 컴퓨터에 깔아주고, 폴더를 만들어서 배포할 파일을 실행시켜준다.(파일질라에서 넣어줬던 그 파일)

깃배쉬가 꺼지면 컴퓨터도 꺼지므로 서버도 꺼지게 된다. 고로 항상 켜놓을수있도록 하는 명령어를 써서 실행시켜 준다.

깃배쉬를 꺼서 명령어가 잘 먹었는지 확인 후 컴퓨터의 주소를 가비아에서 구매한 도메인으로 들어가 DNS 설정에서 주소를 넣어준다. 그리고 1시간 정도 기다리면 전 세계로 배포완료.

 

 

 

 

여기서 조금 덜그럭거리는 문제가 총 3가지 발생한다.



첫 번째, 깃배쉬를 이용해서 각 종 패키지와 프로그램을 설치할 때 잘 깔렸는지 너무나도 헛갈리게 한다.

어떤 패키지 설치 명령어를 치면 와다다하면서 설치되는 모습을 볼 수 있지만 어떤 명령어는 이게 되는 건지 안 되는 건지 모를 정도로 명령어 엔터를 치면 명령어를 넣기 전 줄이 뜬다. 이럴 때 당황하지 않고 다른 패키지를 설치하면 된다.

 

두 번째, 배포할 파일을 넣고 사이트를 열어보면 각 종 이벤트 설정해 둔 것들이 먹통이 된다.

나의 경우 몽고DB에서 수용할 수 있는 아이피주소를 내 전용으로 해놓는 바람에 연결이 안되었다. 00.0어쩌구로 수정해주니 데이터가 몽고DB에 쌓이면서 먹통이 풀렸다.

 

세 번째, 항상 켜놓을 수 있게 하는 명령어가 말을 안 듣는다. 

항상 켜놓을 수 있는 명령어 nohup python app.py &를 사용하는데 처음에는 띄어쓰기가 잘 못 된 줄 알았다. 문제는 띄어쓰기가 아니라 명령어를 입력할 때의 깃배쉬의 상태였다. 명령어가 안 먹었을 때는 app.py가 실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명령어를 쳤었다. 그렇게 하면 안 되고 ctrl + c를 눌러 실행을 종료한 후 폴더의 위치가 뜨는 중에 명령어를 쳐야 말을 듣는다.